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가 드디어 돌아온다.

김남길, 이하늬 주연의 SBS 드라마 '열혈사제'의 후속작 '열혈사제 2'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열혈사제 2 드라마에 대해 지금까지 알려진 소식을 알아보자.

 

열혈사제 포스터
열혈사제2

드라마 열혈사제 2

SBS의 새 금토드라마로 오는 11월 8일 '열혈사제 2'가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 드라마는 2019년에 방영된 '열혈사제'의 후속작으로 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작품이다. 드라마는 다혈질 성격의 사제 김해일(김남길 분)이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주요 캐릭터 및 배우

열혈사제
열혈사제2 주연배우

이번 시즌에도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다시 뭉쳤다. 김남길은 열혈사제 김해일 역을 맡아 강력한 처단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하늬는 박경선 역으로 돌아오고, 김성균은 구대영 역을 맡아 이들과 함께 악인들을 물리친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발산하며 드라마의 중심에서 활약한다.

 

드라마의 배경 및 줄거리

'열혈사제 2'는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김해일은 정의감으로 똘똘 문친 캐릭터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부산으로 향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인물들과의 만남과 갈들이 펼쳐지며 코믹한 요소와 긴장감 넘치는 수사극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열혈사제
열혈사제2 빌런

시즌1의 성공과 시즌2의 기대 

'열혈사제1'은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시즌1의 성공에 힘입어 많은 팬들이 시즌2의 컴백을 기다렸왔다. 제작진은 시즌1의 매력을 이어받아 더욱 강력하 스토리와 캐릭터들로 돌아온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가 크다.

최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벨라또의 사명, 시작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포스터 속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은 강력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이들의 모습은 드라마의 긴장감을 잘 전달하는 듯 하다.

방송 일정

'열혈사제2'는 오늘 11월 8일(금) 1화를 시작으로 매주 금,토 저녁 10시에 SBS에서 방영된다. 

열혈사제2의 티저 포스터 공개 이후 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김남길과 이하늬의 조합은 많은 이들에게 이번 드라마도 1편 못지않게 재미가 있을 거라며 기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