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월 25일부터 아심벨 '헬프미' 를 추가 공급한다고 알렸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자.
안심벨 '헬프미' 2차 신청 안내
○ 신청기간: 2024년 11월 25일(월) 09:00 ~ 11월 29일(금) 18:00
○ 지원대상: 안전에 취악한 서울시민 및 서울 생활권자
○ 지원물품: 긴급신고가 가능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3만 개)
○ 신청방법: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
* 접수인원이 초과될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음
* 서울시민이 아닌 서울시 생활권자의 경우 재직증명서, 재학증명서 첨부 신청
서울시는 11월 25일부터 29일 까지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헬프미' 온라인 선청을 받는다.
'헬프미' 신청은 서울시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시 대장자 선정 여부는 12월 6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택배를 통해 12월 9일 ~ 27일 사이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총 3만 개를 추가 지원하기로 하였다 온라인 신청을 통해 2만 개를 지원하며 가정폭력, 스토킹 등 범죄피해자 지원 확대를 위해 관내 경찰서, 성폭력 피해지원시설 등에도 1만 개를 특별 공급할 예정이다.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5일부터 배포 소식 선착순 마감
귀여운 디자인 헬프미
'헬프미'가 많은 인기를 얻은 요인 중 하나는 귀여운 디자인이다. 1차 신청접수 당시 '해치와 소울프렌즈' 중 '해치'와 '댕댕청룡'을 활용한 키링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얻은 데 이어 이번에는 '화난주작' 캐릭터를 신규로 지원한다.
앱과 연동하는 헬프미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는 서울시가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안심이앱'과 연동되어 긴급신고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외출 중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면 기기에서 경고음이 나오고(안심이앱에서 무음신고 설정 기능), 자치구 CCTV 관제센터로 신고 내용이 접수된다.
안심벨 '헬프미' 신고처리 절차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상황이 발생한 위치 및 인근 CCTV 를 통해 상황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안심이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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