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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이용가능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알렸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자.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확대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가 11월 30일부터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장한다. 이 카드는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 카드로 서울 시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확대 배경
기후동행카드는 지난 3월 김포골드라인. 8월 진접선과 별내선으로 서비스가 확대된 바 있다. 이번에 고양시와 과천시로의 확장은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함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에상된다. 서울시와 두 지역은 지난해 협약을 통해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
이용 가능 노선
이번 서비스 확장으로 인해 기후동행카드는 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4호선 등 다양한 노선에서 이용할 수 있다. 3호선은 일산서구 대화역에서 송파구 오금역까지, 경의중앙선은 탄현역에서 구리역까지 연결된다. 이를 통해 약 17만 명의 시민들이 편리하게 통근 및 통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 혜택과 이용 방법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문화 혜택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특히 과천시 4호선 확장으로 대공원역에서 서울대공원 50% 할인 등의 헤택을 누릴 수 있다. 카드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모바일 티머니' 앱을 다운로드하여 충전할 수 있으며 실물카드는 지하철역 고객안전실이나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료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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