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지옥' 시즌 2 다시 돌아오다. 방영 일자 확정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 시즌2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그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문근영의 파격적인 모습과 더 혼란해진 세상을 그려내는 지옥 시즌2는 부산영화제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지옥' 시즌 2에 대해 알아보자

지옥 시즌 2

지옥 시즌2의 정보

• 장르: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서스펜스, 오컬트
• 공개일: 2024년 10월 3일 부산국제영화제
• 방영예정일: 2024년 10월 25일
• 방영횟차: 총 6부작
• 연출: 연상호
• 각본: 연상호, 최규석
• 원작: 웹툰 '지옥'
• 출연: 김현주, 김성철, 김신록, 임성재, 문소리, 문근영 외

지옥 시즌2는 2021년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지옥'의 후속작으로 '부산행', 반도'를 연출한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의 웹툰 '지옥'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드라마 '지옥'은 지옥의 사자들이 사람들에게 사망과 지옥행을 고지하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벌어지고 그 혼란사이에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이런 사건들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 작품에는 시즌1에 출연했던 대부분의 배우들이 참석하고 배우 유아인을 대신하여 배우 김성철이 새로 캐스팅되었다.

 

 등장인물

지옥2

정진수 (김성철 분)

새진리회 의장이자 교주이다. 일반적인 사이비 교주의 모습과는 달리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고시원 생활을 하는 검소한 모습을 보인다.그는 천주교 재단이 운영하는 보육원에서 성장하였고 혼자 죽으러 떠난 티베트 고원에서 지옥의 사자들이 행하는 모습을 시연을 목교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 지금껏 신의 자취를 쫓아왔다. 10년 전 새진리회라는 신흥종교를 창설하고 신의 의로를 강연과 인터뷰 등으로 알려오고 있어지만 사이비 종교로 취급당하며 주목 받지 못하다가 지옥의 사자들이 세상에 나타나면서 갑자기 가장 주목받는 인물이 된다.  

시즌 1에서 유아인이 맡았던 역할이었지만 마약과 관련한 범죄 행위로 하차하고 김성철 배우가 그 역을 대신 맡았다.

 

민혜진 변호사 (김현주 분)

소도법률사무소 소속의 변호사로 말기 암 판정을 받은 홀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신흥종교 새진리회가 커가면서 피해를 받은 피해자들을 변호하고 알리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녀는 새진리회에서 시연 중계를 제안 받은 박정자가 찾아오며 본격적으로 사건에 개입하게 된다. 그녀는 박정자를 돕고 새진리회를 고발 하고자 하였으나 도리어 박정자의 시연이 방송을 타며 새진리회와 화살촉의 세력이 더 힘을 얻게 되고 사회적으로 고립되게 된다. 

박정자(김신록 분)

지옥 시즌2에서 메인 캐릭터가 될 것으로 보이는 역

 

햇살반 선생(문근영 분)

화살촉의 리더로 광신도들의 종교 행사를 앞서서 선동한다. 

[연예] - 지옥 시즌2 방영날짜 확정, 문근영의 파격 변신

지옥 시즌2 방영날짜 확정, 문근영의 파격 변신

 

배우 문소리

지금까지 알려진 것은 없다. 아마도 새진리회의 높은 직위에 있는 사람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지옥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