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배우 박신양 스크린으로 돌아오다.

배우 박신양이 영화 '사흘'로 11년 만에 스크린에서 팬들과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의 오랜 공백기간의 기다림 끝에 팬들과 다시 만날 기회가 오게 된것이다. 박신양의 복귀작 영화 '사흘'에 대해 알아보자.

박신양 '사흘'

영화 '사흘'의 개봉 일정 및 출연진

10월 7일 배급사 쇼박스는 배우 박신양, 이민기, 이레가 주연을 맡은 오컬트 호러 영화 '사흘'의 개봉이 2024년 11월로 확정 되었다고 발표하며 영화 '사흘'은 관객들에게 긴장감이 넘치는 스토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알렸다.

'사흘'의 스토리 및 주제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동안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영화로 주인공이자 아버지인 '승도' (박신양 분) 는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려는 악마를 막기 위해 구마 의식을 진행하게 된다. 제목으로도 알 수 있듯이 제한된 시간 동안 죽은 딸을 살리려는 아버지와 악마를 제거하려는 구마신부 '해신'(이민기 분), 그리고 미스터리한 존재에 의해 영향을 받은 '승도'의 딸 '소미'(이레 분)의 치열한 사투가 그렸질 예정이다. 

배우 박신양의 연기 복귀와 열정

박신양은 오랜 기간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화가로 활동해왔다. 그는 영화 '사흘'을 계기로 다시 본인의 본업인 연기에 다시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게 되었다. 그의 연기를 기다리던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민기, 박신양 /사흘

 

배우 이민기와 이레의 특별한 캐릭터

이민기는 완벽한 사제복을 착용하여 연기한다. 오컬트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이 기다릴 만한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레는 영화 '반도'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등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 받아왔다. 이번 작품에서도 그녀는 '승도'와 '해신'을 위협하는 미스터리한 존재에 빙의된 모습으로 등장해 긴장감을 한층 더 높일 예정으로 이들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은 영화의 또 다른 매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봉 일정

영화 '사흘'은 2024년 11월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컬트 영화로서 이 영화가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매우 기다려지는 영화로 박신양의 팬들과 관객들은 그의 복귀화 함께 매우 기대를 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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