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2' 뉴 캐릭터 공개하며 관심 고조

 

열혈사제2

 

시간

금, 토 오후 10:00 (2024-11-08~)

출연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

채널

SBS

열혈사제2의 뉴 캐릭터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새로 소개된 캐릭터에 대해 알아보자.

열혈사제

'열혈사제2' 캐릭터 포스터의 공개

SBS의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가 오는 11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합류한 배우 성준, 서현우, 김형서(비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열혈사제2

시즌2의 전개 및 주요 캐릭터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로, 밤에는 '벨라또'로 활동하는 분노 조절 장애를 가진 열혈 신부 김해일(김남일 분)이 부산에서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맞붙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드라마는 박재범 작가와 박보람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첫 시즌의 성공적인 시청률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즌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즌의 주역들은 시즌1의 배우들과 새로운 캐릭터들과의 갈등을 그려낼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열혈사제2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가 드디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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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티저영상 공개 기대감 증폭

열혈사제2 티저영상 공개 기대감 증폭

 

새 얼굴 성준, 서현우, 김형서 캐릭터의 분석

성준은 김홍식 역을 맡아 강렬한 타투와 서늘한 표정으로 캐릭터의 중량감을 표현한다. "하나의 실주, 하나의 목숨"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데 아마도 그의 복잡한 내면과 숨겨진 과거를 나타내고 있는 듯 하다. 마약 카르텔 결성을 알리는 인물로서 김해일과의 갈등을 예고한다. 서현우는 비리 검사 남두헌 역할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다. :완벽한 공정? 세상 엿 바까 문 지 천년 됐다:라는 대사는 그의 야망과 권력욕을 나타내는 듯하다. 마지막으로 김형서는 구자영 역으로 열정 가득한 형사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 마디만 더 씨부리면 쥑이뿐다!" 라는 경고로 힘쎈 형사 언니의 캐릭터일듯 하다.

이들은 각각의 개성과 욕망을 보이며 드라마의 긴장감과 코믹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열혈사제2

기대되는 시너지와 방영 일정

제작진은 새롭게 합류한 성준, 서현우, 김형서가 부산을 배경으로 한 '열혈사제 2'에서 기존 캐릭터들과의 변화무쌍한 호흡으로 신선한 갈등과 웃음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열혈사제2'는 '지옥에서 온 판사'의 후속작으로 오는 11월 8일(금) 저녁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열혈사제2 티저 영상 >>>

열혈사제2 티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