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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시간
금, 토 오후 10:00 (2024-11-08~)
출연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
채널
SBS

18일 SBS는 새 금토드라마 예정인 '열혈사제'의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49초 분량의  내용이다. 열혈사제 2는 시즌 1보다 더 확장된 스케일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열혈사제2
열혈사제2

이야기의 배경과 주인공

열혈사제 시즌2는 시즌1과 마찬가지로 낮에는 사제로 밤에는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김해일 신부(김남길 분)이 부산에서 국내 최고의 마약 카르텔과 대결하는 공조 수사극이다. 시즌1은 2019년 최고의 시청률 24% 를 기록하였다. 시즌 1에서는 타 드라마나 영화의 명장면을 코믹하게 패러디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인기를 끌었다.

열혈사제3인
열혈사제주인공3인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가 드디어 돌아온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가 드디어 돌아온다.

김남길, 이하늬 주연의 SBS 드라마 '열혈사제'의 후속작 '열혈사제 2'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열혈사제 2 드라마에 대해 지금까지 알려진 소식을 알아보자. 드라마 열혈사제 2SBS의 새 금토드

gaonnury.tistory.com

티저 영상의 주요 장면

티저 영상은 어두운 성당 안으로 들어서는 김해일의 모습이 보이며 시작한다. 그는 "악마는 그림에서 나오는 것만큼 검지 않아"라고 말하며 결심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구대영(김성균 분)과 함께 자비 없이 그만의 무술로 악의 무리들을 처치하고 "나 돌아갈래!!"라고 외친다. 박경선(이하늬 분) 또한 프라이팬으로 악당을 처지하며 유쾌한 장면을 연출한다

 

>>> 열혈사제 2 티저 영상 >>>

 

긴장감과 반전의 영상

김해일은 "진짜 신부 맞아요?" 라는 질문에 당당하게 " 전 보시다시피 하느님의 종입니다!"라고 대답한다. 그러나 이후의 장면은 구대영과 함께 결박당하는 모습이 보이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후 부산의 탁 트인 전경으로 장면이 전화되며 분위기는 반전된다. 사복을 입은 김해일과 스카프를 쓴 박경선의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드라마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열혈사제2
열혈사제2대본리딩

방영일정

'열혈사제 시즌2'는 '지옥에서 온 판사' 후속작으로 11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미지출처/SBS)

 

>>> 열혈사제2 메이킹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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