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극한투어' 여행 도전기 '스리랑카'

 
극한투어
'극락'과 '극악'을 오가며 같은 장소 다른 재미, 정반대의 두 가지 매력을 끌어내는 색다른 콘셉트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
시간
일 오후 9:00 (2024-09-22~)
출연
박명수, 조세호, 이은지, 강지영
채널
JTBC

JTBC 예능 '극한투어'는 강지영 아나운서가 홀로 '스리랑카' 여행이라는 첫 예능 도전을 방송한다. 그녀의 배낭여행 도전기가 20일(일) 방송한다. 예고편에 나온 그녀의 여행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극한투어
극한투어

 

강지영아나운서
강지영아나운서

쉽지 않은 스리랑카 여행의 시작

강지영 아나운서가 첫 예능 도전기 '극한투어'는 스리랑카를 무대로 펼쳐진다. 출발부터 쉽지 않은 여행의 시작은 비행기에서 에어컨 고장이라는 예기치 못한 상황을 겪고, 스리랑카에 도착하자마자 폭우를 만나며 힘든 여행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긍정적인 마인드는 "호쿠처럼 당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고 택시 어플을 사용하며 출발하려고 했지만, 결국 30분 이상을 공항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참지 못해 울분을 터뜨리고 만다.

강지영
강지영

>>> JTBC 극한투어 >>>

 

극한투어 | JTBC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 | https://tv.jtbc.co.kr/ExtremeTour

tv.jtbc.co.kr

 

스리랑카인의 한국어 실력

어렵게 겨우 공항을 벗어나 식다에 들어가 홀로 식사 중인 강지영은 앞에서 식사하는 스리랑카 여성에게 말을 걸고 합석을 제안한다. 강지영은 그녀의 능숙하게 한국어로 대답하는거에 놀란다.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대답하는 그녀에게 어디서 한국어를 배웠냐고 묻고 그녀는 한국 드라마를 통해 배웠다는 말에 웃음과 함께 탄성을 자아냈다.

강지영
강지영

 

>>> 강지영의 극한여행 >>>

강지영의 러브스토리

 

 

강지영의 연애설과 현지 버스 도전

스리랑카 여성의 남자친구가 와서 자연스럽게 합류를 하게 되고 세 사람은 스리랑카 MZ세대들의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강지영은 "결혼은 미친 짓이지만" 이라고 운을 떼며 방송 최초로 신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로 방송에 기대감을 높인다.

이후, 강지영은 여행 메이트를 만나기 위해 외국에서 정말 어려운 현지 버스 타기에 도전한다.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 에어컨도 없는 현지 고속버스를 타고 4시간 이상 비포장 도로를 지나며 그녀와 스튜디오 MC들은 힘들어하는 그녀의 모습에 안쓰러워한다. 강지영은 무사히 여행 메이트를 만날 수 있을지 그 정체는 누구일지 방송으로 확인해 보자.

(출처/인스타그램,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