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즈 방문한 배우 이세영 아역에서 배우로의 여정을 말하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토킹 어바웃 유!" 큰 자기 유재석&아기자기 조세호와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

시간

수 오후 8:45 (2018-08-29~)

출연

유재석, 조세호

채널

tvN

배우 이세영이 유키즈에 방문하여 아역배우로 데뷔한 후 성인 배우로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끈질긴 노력을 통해 끔을 이룬 이야기를 전한다는 소식이다. 그녀는 어떠한 성장과정을 거쳤는지 알아보자.

 

이세영

이세영의 놀라운 연기 열정

배우 이세영이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며 그녀의 이야기를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펼쳐졌다는 소식이다. 25일 방송 된 '유퀴즈'에서 이세영은 자신의 오랜 연기 경력을 이야기하며 유재석과 조제호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세영은 1997년 데뷔하여 올해로 28년 차에 접어드는 배테랑 여배우이다. 유재석은 이 사실에 대해서 "이런 업계에서 만 일을 유지한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역배우 시절의 기억

배우 이세영은 아역배우로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하며 대중의 눈에 띄기 시작했다. 당시 이세영은 어린 나이임에도 많은 주목과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녀는 학창 시절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던 일화를 공유하며 당시 한 친구가 자신의 '안티카페'를 만들었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세영은 그 친구와의 대화를 회사하며 그 친구가 사과한 후에도 계속해서 안티카페 활동을 했다고 전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세영/출처인스타

어려움을 이겨낸 성장기

이세영은 아역에서 성인 배우로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도 털어놓았다. 소속사 사무실에 매일 출근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하기 위해 애썼다고 전했다. 그녀는 "배우가 스물 몇 명이 있지만, 내가 기억되기를 원했다"며 자신의 의지를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은 그녀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고 스스로 사무실 근처로 이사까지 하는 노력을 했다. 불안한 마음을 떨쳐내기 위해 "내가 할 만한 일이 없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본부장님에게 "오디션 좀 잡아줄 수 있냐"고 요청하기도 했다

결국 이세영은 소속사에서 여러 가지 일을 맡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되었다. 그녀는 설거지를 하거나 관계자들을 안내하는 일을 하면서도 " 나도 있다!, 저도 있었요!" 라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다가갔다고 했다. 또한 자신의 얼굴이 있는 캘린더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하며 자신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며 노력했다.

이러한 끈질긴 노력과 열정은 결국 그녀를 다시 배우로서 성장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다양한 작품에서 성인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립하게 되었고 그녀의 연기력과 열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배우이세영

이세영은 1992년 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6년 SBS '형제의 강' 으로 데뷔하였으며 MBC '뽀뽀뽀'에도 출연하였다 2003년 MBC사극 '대장금'에서 배우 홍리나가 분한 '최금영' 여그이 아역을 연기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이세영은 

그 뒤에 영화와 드라마에서 아역배우로 존재감을 알렸다. 학업에 집중하고자 2년간의 휴식기 후 2007년 개봉장 '열세살, 수아'의 '수아' 역을 통해 배우로서 활동을 재개하였다. 이후 2011년 후반기 시점부터 아역배우가 아닌 성인 배우로서 변화를 시도하며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마무리하며

배우 이세영의 힘든 시기를 이겨내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로 지금의 이세영이 되었던 것이다. 그녀가 유키즈에서 한 이야기는 단순한 여배우로서의 성공담이 아니라 열정과 끈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귀중한 경험을 전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