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수가 고소당했다는 날벼락같은 소식이 24일 전해졌다. 상대측의 고소 내용과 이강인 측의 주장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살펴보자.
이강인 선수 소송 사건의 개요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파리생제르맹에서 활약중인 국가대표 이강인 측이 A회사로부터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당하였다. 이강인 측과 A회사는 국내 광고 대행 업무와 관련하여 정산 비용을 놓고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는 내용이다.
A회사는 이강인 측의 변호사가 허위 사실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이강인 측은 A회사에 대한 대행 계약 해지를 통보하였고 정산 비용으로 5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하였고. A회사는 모델료의 10%를 요구한 것이 분쟁의 발단이 되었다. 이에 A회사는 지난 11일 이강인 측의 변호사를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소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 측과 A회사간의 분쟁에 대한 주요 내용
법적 분쟁의 내용은 이강인 측과 A회사와의 대행료의 정산 비용을 두고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즉, 이강이 측 변호사의 입장은 A회사의 요구가 과하다고 주장하고 있고 언론에 대행료 관련 분쟁 사실을 공개하겠다는 협박까지 받았다고 한다.
이에 이강인 측은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프로젝트 진행 비용에 대한 정산으로 5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제안하였다.
A회사는 이강인선수를 내세워 국내 온라인 축구 게임 광고 모델 계약을 포함한 여러 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는 주장으로 높은 보수 수수료를 요구하여 분쟁이 발생하였다.
법적 분쟁은 앞으로 어떻게 해결될 것인가
현재의 상황을 보면 A회사는 이강인 측 변호사가 허위 사실을 담을 보도자료를 배포하였다는 주장과 함께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를 한 것이고 이강인 측의 변호사는 A회사의 과다한 보수 수수료의 요구와 협박에 대해 반박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분쟁의 해결은 법적 절차를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양측의 주장과 증거가 법원에서 심리 될 것으로 보이며 서로의 양보가 없이는 해결 방안이나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보인다.
아무쪼록 원만한 해결로 이강인 선수가 축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잘 해결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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