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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에 출연했던 배우 지건우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외계+인출연 지건우배우

 

외계+인에서  고려시대에도 양복쟁이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지건우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건우씨는 2011년 영화 [최종병기 활]에서 첫 영화로 데뷔하여 나이가다 역을 맡았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지건우 배우는

최종병기 활이후에도 영화 도둑들(2012), 베를린(2013), 변호인(2013), 우는 남자(2014), 무뢰한(2015), 연평해전(2015), 검사외전(2015), 아수라(2016), 더 킹(2017), 1급기밀(2018), 검객(2020) 등에 출연하여 열연을 펼쳤다.

 

앞으로도 그의 연기가 기대되고 있었지만

21일 갑작스런 비보로 많은 영화인들이 충격에 빠졌다고 전해졌다.

 

이로인해  현 절찬리에 상영중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중인

외계+인 엔딩크레딧에 '故 지건우님을 기억합니다'가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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