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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식습관은 당뇨예방의 최선이라고 인식되고 있다. 그렇다면 당뇨 최악의 식습관은 어떤 습관인지 알아보자.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당뇨병은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는 인슐린 저항성 때문에 발병한다.

현대의 의학 기술로는 아직 완치법이 없고 지속적인 경구약의 투약으로 인슐린 치료와 함께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조절해야 한다. 

올바른 식습관
당뇨예방 식습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당뇨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그 원인으로는 식생활에서 오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당뇨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젊은 층에서도 당뇨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30세 이상 당뇨 환자가 6명 중 1명이 당뇨에 걸리고 있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중요한데, 식습관은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어떤 습관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식단에서 혈당을 높이는 음식을 제거하려면 다양한 통곡물식품이 좋다. 현미, 보리, 퀴노아, 귀리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럼 최악의 식습관은 어떤 것일까?

첫 번째로 불충분한 통곡물 섭취, 두 번째로 흰쌀 및 밀가루 등 탄수화물의 섭취, 세 번째로 가공육 과다 섭취가 제2당뇨병을 일으키는 가장 위험한 최악의 식습관이라 볼 수 있다.

 

특히 통곡물의 부족은 정제 탄수화물과 가공육을 많이 섭취하게 되고 이는 당뇨 위험을 높이게 된다. 흰쌀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면 몸속의 혈당을 상승하게 하는 영향을 주게 되지만 통곡물에는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어 섭취시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지 않고 유지하게 한다. 

 

당뇨에 안 좋은 식단 보다는

흰쌀 대신 현미나 보리 등과 함께 넣고 베이커리도 정제 밀가루보다는 통밀빵, 호밀빵, 잡곡빵 등으로 하며 면 종류를 피하도록 하고 파스타 또한 통밀파스타를 먹도록 한다.

단백질은 가공육 대신 달걀, 콩, 두부 등을  섭취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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