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진자에 대한 격리 의무가 사라지고 약국과 동네 병원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다. 위기단계 하향단계로 분류되는 이번 시행 조치에 대해 알아보자.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는 6월 1일(목)부터 '위기' 단계를 [경고]로 하향 조정하고. 일반 지역사회에서 격리, 마스크 등 주요 방역 조치를 '자율 및 권고' 기조로 전화하였다. 하지만 격리 권고 전환 이후에도 생활지원 사업 등 국민 지원체계는 유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위기 단계 하향조치 주요 골자 격리의무를 5일 권고로 경리 해제,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등 주요 방역조치 완환. 생활지원제도 및 치료비 지원 등 국민 지원체계 유지. 격리참여자 등록 및 격리이행 확인 후 격리 참여자에 한해 생..
6월에 청년들이 기다리던 '청년도약계좌' 출시된다는 소식이다. 금융위는 6월 말쯤 출시 예정으로 보고 있으며 아직 구체적인 시점은 나오지 않았으나 곧 6월이니 출시가 눈앞인 것만은 틀림없다. 출시 전 조건과 혜택 등을 꼼꼼히 알아보자. 대한민국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형 금융상품으로 6월 출시 예정인 '청년도약계좌'를 소개한다. 이 상품의 개요와 혜택 그리고 가입조건, 신청기간 등을 알아보자. 청년도약계좌 상품의 개요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이 제도는 매달 일정 금액을 5년가 납입하면 만기 시에 정부 지원금과 은행 이자를 더한 금액을 수령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청년들의 중장기적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2023년 청년도약계좌 예산을 3,67..
서울시는 일하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의 씨앗자금 조성과 미래계획의 설계를 돕기 위해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 규모는 1만 명을 모집 예정으로 작년보다 3천 명이나 더 모집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2015년에 시작했던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근로 청년들이 안정적인 미래와 구체적인 미래계획을 세우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이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저소득층 목돈 지원을 위해 서울시가 2009년에 시작한 사업인 '서울희망플러스 통장' 사업을 모토로 한 지원사업이다.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의 개념'희망두배 청년통장'은 근로 청년이 매월 10만 원 혹은 15만 원을 2년~3년간 꾸준히 저축할 경우 서울시가 예산 및 민간재원으로 참여자 저축..
MRI검사비용은 비싼 의료비용으로 MRI검사를 할 때 한 번은 고민하게 되는데 값비싼 MRI검사도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비교적 안심하고 검사를 받을 수 있다. 2018년부터 적용된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범위에 대해 알아보자. MRI란 자기공명영상법(magnetic resonance imaging)이라하여 자력에 의하여 발생하는 자기장을 이용하여 우리 몸 생체의 임의의 단층상을 얻을 수 있는 첨단의학기계 또는 그 기계로 만든 영상법을 MRI라 한다. 영국에서 개발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986년에 시험적으로 사용되었고 1988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2018년부터 건강보험공단은 국민의 건강을 위해 국가에서 MRI검사에 건강보험을 적용하였다. 기존에 적용되었던 MRI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외에 기간별..
서울시에서는 서울에 거주하는 분들을 위해 입원 및 진료 등 의료비에 대한 생활비 지원 제도 (서울형 유급병가)를 준비했다. 입원 생활비 지원에 대해 알고 제도를 잘 활용하자. 서울에 거주하는 일용근로자, 특고·프리랜서, 소상고인 등 노동 약자를 입원 및 외래 진료 등에 생활임금을 지원하는 제도가 있다.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 제도란? 질병·부상의 치료가 필요한 일용근로자, 특고·트리랜서, 1인 소상공인 등 노동 약자에게 입원·입원연계 외래진료·공단 일반건강검진 기간에 생활임금을 지원하는 제도. ☞ 입원연계 외래진료 : 입원과 같은 질환으로 입·퇴원일 전후 90일 이내 실시한 건에 한함. ☞공단 일반건강검진 :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년마다 실시하는 국가검진 중 일반건강검진만 해당. 지원대상 입원 및 입원..
서울시 4050을 위해 노후 준비 콘서트 준비하였다. 5월 하순부터 3회에 걸쳐 진행하는 4050을 위한 노후 준비 콘서트에 대해 알아보자. 2022년도 개최되어 3천여 명의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던 자산관리 전문가 릴레이 특강의 후속으로 중장년을 위한 투자, 절세 전략, 은퇴 후 재무 설계 노하우 등을 주제로 "4050을 위한 노후 준비 콘서트 시즌2"를 개최한다. 22년도 발표된 실태조사에 따르면 중장년층의 가족 부양비용은 월 111.2만 원으로 월평균소득의 3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장년의 경제활동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는데 평균 퇴직연령은 49.4세로 점점 맞아져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전환기 중장년 집중지원 프로젝트 서울런4050과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