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과 박소현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예능 프로그램 도전

tvN STORY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가 오는 21일(월) 오후 8시 첫 방송 예정을 앞두고 있다. 티저 영상으로 공개된 주병진과 박소현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 알아보자.

주병진박소현맞선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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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프로그램 개요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사회적 명성과 지위 그리고 부를 모두 갖춘 남녀 연예인인 주병진과 박소현이 그들에게 유일하게 부족한 '연인'을 찾기 위한 맞선 프로젝트를 예능 형식으로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혼자인 체로 중년의 삶을 살고 있는 두 인물을 리얼하게 보여주며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인 프로그램이다.

 

  • 방송일: 2024년 10월 21일 (월) 저녁 8시 첫 방송
  • 방송횟수: 10부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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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사랑할수있을까 예고편

 

 

주병진과 박소현의 출연으로 한층 높아진 관심

연예계에서 오랜 시간 활동해온 주병진과 박소현이 출연의 확정과 티저 예고편의 공개로 시청자들에게 중년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주병진은 2016년 이후 약 8년 만에 예능에 고정 출연하게 되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티저 영상과 시청자의 기대감 상승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주병진과 박소현이 긴장과 설롐이 가득한 모습으로 사랑 앞에서 떨리는 원초적인 감정과 남녀의 만남은 언제나 초보자의 모습인 그들의 감정을 담아냈다. 두 사람은 이제 그 존재조차 찾기 어려운 몸 안에 숨어 있는 연애 감정을 다시 되살리기 위해 맞선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며 일상 속에서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솔직한 고백과 사랑에 대한 열망 그리고 데이트

티저 예고편에서 주병진은 "상처 얘기하면 매일 드라마로 3년짜리는 해야죠"라며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고, 박소현은 "나한테 연애가 다시 있을 수 있나? 연애가 도전 같은 느낌"이라며 두 사람 모두 성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삶의 여정을 이야기한다. 그들은 '연애와 결혼'에 대한 갈망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사랑에 대한 목마름을 고백한다.   

주병진과 박소현은 각각 3번의 맞선과 3번의 데이트를 경험하게 된다. 이들이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진정한 인연을 찾을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병진과 박소현이 담당하는 캐릭터

주병진

주병진은 오랜 경력을 가진 개그맨이자 MC이다. 그의 유머 감각과 뛰어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그는 중년의 고독을 대표하는 인물로 그리며 과거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아쉬움을 겪고 있음을 표현할 것으로 보인다. 주병진은 진솔하고 솔직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사랑에 대한 갈망과 두려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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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박소현은 방송인이며 DJ, 그리고 예능인으로 능숙한 진행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갖고 있어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는 주병진과 마찬가지로 중년의 여인으로 홀로 고독을 느끼고 있다. 연애에 대한 도전과 그로 인해 생기는 불안감을 솔직하게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박소현은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나누며, 사랑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 사람의 조화

주병진과 박소현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각자의 과거와 홀로 보내고 있는 중년의 자신들의 생활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중년의 사랑을 탐구하며 시청자들에게 진정성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들의 여정은 단순한 연애 찾기를 넘어 삶의 여러 측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찰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