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골때녀'의 새 인물 '박지안'이 뜨겁다

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액셔니스타 소속의 신입 선수 박지안이 출전해 무서운 활약에 모두 놀랐다.

배우 박지안/출처IHQ

 

배우 박지안은 '골 때리는 그녀 - 세계관의 확장'의 신입 선수로 위협적인 킥력과 뛰어난 볼 컨트롤의 능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활약을 펼친 가운데 배우 박지안 연기력과 운동 등 재조명되었다.

 

FC액셔니스타 VS 원더걸스 대결에서 빛난 선수 박지안

배우 박지안은 초등학교 그리고 고등학교 때 농구선수 출신으로 남다른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10일에 방송한 원더걸스와 FC액셔니스타와의 대결에서 신입 선수라고는 볼 수 없는 발재간과 개인기 그리고 수비와 공격을 오고 가는 멀티플레이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  박지안 선수의 능력에 놀란 원더걸스는 집중해서 견제를 하기도 했지만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여러 차례 날리며 골문을 흔들었고 마침내 역전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FC액셔니스타 박지안

 

배우 박지안

배우로서의 박지안은 96년 2월 생으로 현재 '싸이더스HQ' 소속사에 있다.

2018년 영화 '비잉미'의 주연으로 데뷔를 하였고 이후 '야구소녀', '담쟁이' 등 주연과 조연으로 출연을 하였다. 

배우 박지안/출처IHQ

또한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에서 기자 역으로 출연하여 배우로서의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박지안은 영화와 드라마뿐만 아니라 광고에도 여러 번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지안은 배우로서도 역할을 하기 위해 작품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렸다

 

이번 골때녀에서 크게 활약을 펼친 배우 박지안은 골때녀의 선수로서도 집중하여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뛰어난 운동실력을 맘껏 펼칠 것으로 예상돼 시청자들과 FC액셔니스타의 팬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골때녀에서의 박지안의 활약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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