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MBC로 돌아와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맡은 '손석희의 질문들'이 7월 13일(토) 첫 방송을 시작한다.
손석희 전 앵커가 JTBC 사장의 중책을 벗고 11년 만에 친정 MBC로 돌아와 특집방송 '손석희의 질문들'이라는 시사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손석희의 질문들' 프로그램 소개
이번에 손석희 앵커가 맡은 시사교양 프로그램 '손석희의 질문들'은 우리 사회 각 분야의 고민거리를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총 5회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손석희의 질문들'은 시대를 바꾸는 힘은 언제나 '답'을 가진 자가 아닌 제대로 된 '질문'을 던지는 이들로부터 시작된다는 문구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이 문구에 가장 어울리는 자가 바로 손석희 앵커 아닐까 싶다. 앵커 손석희의 팬들은 항상 우리가 듣고 싶어 하는 답을 찾기 위한 제대로 된 질문을 하는 앵커였다. 방송에서 보는 손석희는 가감 없는 질문을 통해 매 순가 우리의 '현재'를 깊이 있게 전달해 온 당사자이다.
'손석희의 질문들'을 기획한 김현철 PD는 대표작으로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을 제작한 PD로 유명하다.
'손석희의 질문들'은 첫 방송으로 '자영업의 위기'를 시작으로 '디지털 시대 저널리즘의 고민', '영화의 갈 길', '나이 듦에 대한 생각', '텍스트의 쇠퇴'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계획으로 준비되어 있다.
'손석희의 질문들'은 7월 13일 (토)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손석희의 질문들' 첫 방송의 소재 '자영업자로 산다는 건'
'손석희의 질문들'의 첫 방송은 자영업자로 산다는 건 이라는 주제로 요식업계의 대부이자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사업가로 유명한 더 본코리아의 대표 백종원을 초대 손님으로 자영업 위기론의 본질을 묻는다.
백종원과의 인터뷰자리에서 손석희는 최근 잇슈화 된 연돈볼카츠 일부 점주와 갈등 그리고 더본코리아의 경영논란에 대해 묻는다.
장사천재 백종원 대표가 지역 시장과 축제를 살리기 위한 행보를 지속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요식업계에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 인물 백종원 대표의 책임은 어디까지일까? 에 대해 손석희는 질문을 던지고 백종원 대표는 대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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