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강왕2' 파이널 방송 박서진, 진행성, 강문경이 결승을 앞두고 가족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별한 순간들을 눈물과 감동으로 전해줄 결승전 생방송 방송일과 참여 방법을 알아보자.
결승을 앞둔 감동의 순간들
'현역가왕2'의 결승을 앞둔 박서진, 진해성, 강문경이 가족의 아픈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들은 결승 파이널 직전, 특별한 가족 상봉을 통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박서진의 슬픈 과거와 결의
박서진은 만성 신부전증으로 세상을 떠난 작은형의 사십구재를 기념하기 위해 사찰을 방문한다. 작은형에 이어 큰형까지 잃은 아픔을 간직한 박서진은 사찰에 도착하자마자 "왠지 형이 반겨주는 것 같다"며 깊은 감정을 드러낸다. 그는 "힘들 때마다 찾던 곳"이라며 자신이 묵혀둔 이야기를 털어놓고, 현재 1라운드 7위로 위험한 상황에 처한 만큼 어떤 결의를 다졌는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진해성의 외할머니와의 마지막 만남
안심할 수 없는 1라운드 6위의 진해성은 결승 무대를 앞두고 자신을 키워준 외할머니를 방문한다. 그는 부산에서 할머니에게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 할머니는 "성공하는 거 봐야하는데..."라며 눈물을 흘리고, 이 모습에 진해성 역시 눈물을 터뜨린다. 슬프게도 외할머니가 결승을 앞두고 돌아가시면서 진해성은 그녀의 임종을 지키게 되고, 이를 통해 외할머니의 뜻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강문경의 반전 매력과 가족애
1라운드 3위인 강문경은 부모님이 운영하는 중국집을 찾아가 무대에서 보여줬던 '얼음 왕자'와는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그는 애교 넘치는 아들로서 부모님과의 따뜻한 순간을 공유하며 볼뽀뽀와 허그를 선보인다. 그러나 결승전 무대에 참석하지 못할 것임을 알리자, 그의 아버지는 눈물을 쏟아내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문경의 가족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드러나는 장면이다.
대성과 강남의 감동적인 포옹
'한일톱텐쇼'의 MC인 대성과 강남은 한 참가자의 무대가 끝난 후 서로를 꼭 끌어안으며 기쁨과 감동을 나눈다. 강남은 "1년 만에 대성을 처음 껴안았어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고백하고, 대성은 "노래가 끝나자마자 속으로 아멘! 외쳤어요"라며 감정이 격해진 모습을 보인다. 이 두 사람의 감격스러운 순간은 누가 주인공인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결승전 생방송 안내 및 참여 방법
제작진은 결승전이 국가대표 TOP7을 가리기 위한 소름 끼치는 무대로 가득 차 있을 것이라고 예고하며, 생방송 중 문자 투표를 통해 시청자들의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현역가왕2' 최종회는 25일 밤 9시 50분에 200분 특별 편성으로 방송되며, 실시간 문자 투표 번호는 각 참가자에 따라 다르다. 1, 2라운드 현장 투표와 대국민 응원 투표, 실시간 문자 투표와 신곡 음원 점수를 합산한 최종 결과는 생방송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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