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승우 차기작 '동궁' 주연 결정...어떤 작품인가?

배우 조승우가 주연으로 나서는 오컬트 드라마 '동궁'. 조승우의 첫 오컬트 드라마 동궁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가?

 

 

조승우

 

 

 

조승우 차기작 '동궁' 

배우 조승우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의 주연으로 나서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이 드라마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다루는 오컬트 장르이다. 조승우는 배우 남주혁, 노윤서와 함께 궁궐에 숨겨진 저주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이다. '동궁'은 궁궐 깊숙한 곳에서 깃든 비밀과 저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귀신의 세계를 탐험하는 이야기 '동궁'

'동궁'의 주 내용은 귀신의 세계를 넘나드는 인물과 그를 불러들여 궁에 얽힌 저주의 비밀을 추적하는 왕, 그리고 궁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조승우'는 궁궐의 깊은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왕을 연기하며 그 과정에서 겉으로는 존경받는 왕임에도 불구하고 내면에는 알 수 없는 어둠을 간직한 복잡한 캐릭터를 표현할 예정이다. '남주혁'은 귀신의 세계를 오가는 능력을 지닌 '구천' 역을 맡아 귀신을 처지하는 역할을 맡고, '노윤서'는 궁궐의 비밀에 얽힌 궁녀 '생강'으로 출연하여 조승우와 함께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오컬트 장르에 첫 도전하는 조승우

조승우가 오컬트 장르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최근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과 tvN '비밀의 숲' 시리즈에서 현실적이고 복잡한 인물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21년 JTBC 드라마 '시지프스:더 미쓰'에서 SF 판타지 장르에 도전한 바 있다. 이번 '동궁'을 통해 조승우는 귀신의 세계를 다루는 새로운 연기 스타일에 도전하게 된다. 조승우의 이번 새로운 시도는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등장인물과 그들의 갈등

'동궁'에서 복잡한 인물을 가지 조승우가 연기하는 왕은 저주를 풀기 위해 구천과 생강을 비밀리에 불러들이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남주혁이 맡은 '구천'은 귀신의 세계를 자류롭게 넘나들 수 있는 능력을 지니 인물로 왕실에서 발생한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잠입하여 상상하지 못한 어둠의 세계를 마주하게 되고. 노윤서는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궁녀로 등장한다. 이들 간의 긴장감과 갈등이 극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동궁' 제작진과 공개일

'동궁'의 극본은 tvN 드라마 '불가살'과 OCN '손 더 게스트'로 유명한 권소라. 서재원 작가가 맡아 집필했다. 특히 '손 더 게스트'는 오컬트 장르의 패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으로 그 명성을 '동궁'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출은 악마판사' 드에서 활약한 최정규 PD가 맡아, 시청자들에게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궁'은 내년 공개를 목표로 제작이 진행 중이며 팬들은 이 드라마가 오컬트 장르에서 어떤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