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을 이을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 발표

 

미키 17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평점

8.5 undefined

감독

봉준호

출연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아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레트, 마크 러팔로

봉춘호 감독이 '기생충'에 이어 새로운 작품인 '미키17'을 발표하며 영화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 영화는 미국 워너브라더스와 협력하여 제작비 1억 500만 달러 (약 2000억 원)를 투입한 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키17

 

 

 

미키17 한국 개봉일

'미키17'은 전 세계 영화 팬들이 기다려온 작품으로, 2025년 3월에 한국에서 최초로 개봉할 예정이다. 봉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SF 대작으로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복제인간의 이야기를 담은 독창적인 설정

영화는 얼음으로 뒤덮인 미지의 우주 행성을 개척하기 위해 보내진 복제인간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주인공 미키는 탐사를 위해 만들어진 복제인간으로 죽을 대마다 전임자의 기억을 이어받아 다시 살아난다. 이 영화는 에드워드 해슈턴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하며 복제인간의 존재와 죽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 미키17 공식 예고편 >>>

미키17 예고편

 

 

할리우드 톱 배우들의 출연

'미키17'에는 로버트 패틴스, 스티브 연, 나오미 아키에,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다. 특히, 로버트 패틴슨은 중요한 역할인 '미키 반즈'를 맡아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생명과 죽음에 대한 질문

영화는 복제인간의 숫자가 올라가고 동시에 존재할 수 없는 규칙을 통해 긴장감을 조성한다. "죽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와 같은 대사는 생명과 죽음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며 관객에게 철학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미키17'은 단순한 SF 영화를 넘어 복제인간의 존재 의미와 죽음에 대한 탐구를 담고 있다.

 

 

2000억 원의 제작비를 자랑하는 '미키17'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하여 시각적으로도 화려한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2025년 3월 초에 한국에서 이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봉준호 감독이 다시 한 번 걸작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미키17 티저 예고편 >>>

미키17 티저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