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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병역 의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된 가운데 근무지 변경과 주차 특혜 논란에 휘말렸다. 유튜버 이진호는 송민호의 복무 환경과 규정 위반 사항을 지적하며 이와 관련된 의혹을 제기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자.

 

송민호부실복무
송민호/나무위키

 

 

송민호의 병역 의무와 논란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병역 의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되었다 하지만, 부실 복무 논란에 휘말리게 되며 구설수에 올랐다. 이와 관련하여 그는 자택 근처로 근무지가 변경되었고, 주차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연예부 기자 출신의 유튜버 이진호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송민호의 상황을 조명했다.

 

근무지 변경 및 특혜 의혹

이진호는 송민호의 첫 번째 근무지가 서울 마포시설관리공단으로 자택에서 약 2.1km 거리에 위치해 있었음을 설명했다. 그러나 올해 3월 송민호의 근무지가 마포주민편익시설로 변경되었고 이는 자택에서 훨씬 더 가까운 거리였다. 이진호는 공익근무 요원의 근무지가 주거지와 가까운 곳으로 배정되는 경우가 많지만 송민호의 경우 특별한 상황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송민호의 복무 환경과 규정

이진호는 송민호의 장발에 대한 복무 규정의 변화도 언급했다. 과거에는 두발 길이에 대한 구체적인 제한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용모가 단정해야 한다'는 규정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송민호의 외모와 규정 사이의 괴리가 존재하다고 비판했다.

 

 

주차 특혜와 의문

송민호의 주차 특혜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되었다. 그는 자택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근무하며 차량으로 출퇴근했고 협소한 주차 공간에도 불구하고 매일 주차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일반인이라면 이러한 특혜를 누릴 수 있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 송민호의 상황이 과연 공정한지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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