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국민 쿡방 '냉장고를 부탁해'가 시즌2로 다시 돌아온다. 스타셰프들이 펼치는 15분간 긴장의 요리 대결
프로그램 개요 및 첫 방송 안내
JTBC의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냉장고를 부탁해'가 시즌2로 15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가져와 유명 셰프들이 오직 그 안의 재료만을 활용해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는 인기 가수 영탁과 인기 유튜버 침착맨이 게스트로 등장하여 화려한 컴백을 알린다.
MC 및 셰프 라인업
첫 방송에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MC인 김성주와 안정환이 출연하며, 원조 세프들인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이 함께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얼굴을 선보인다. 도한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셰프들인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 박은영이 도전 셰프로 출연해 원조 셰프들과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처럼 화려한 셰프 라인업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도전 셰프들의 케미와 근황 토크
최현석과 김풍이 재회하면서 티격태격하는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예상된다. 두 셰프의 흥미로운 활약이 방송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도전 셰프들의 근화 토크도 준비되어 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최강록이 최근의 잠적설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정호영은 최강록 덕분에 '냉부해'에 돌아올 수 있었다는 비하인드를 공유할 예정이어서 더욱 흥미롭다.
새로운 룰과 방송의 재미 요소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새로운 룰이 발표되어 현장 분위기가 한껏 고조된다. '냉부잘알'로 알려진 최현석이 프로그램의 기본 요소를 언급하며 어필하자 MC 김성주는 "자신 없는 분은 나가주시기 바란다" 라고 단호하게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룰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방송의 재미 요소가 기대된다.
방송 일정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는 12월 15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시즌1의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은 다양한 세프들의 요리 대결과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 '냉부해'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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