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미국 '한국어 마을' 방문 스토리

 

신상출시 편스토랑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

시간

금 오후 8:30 (2019-10-25~)

출연

붐, 효정, 이연복, 류수영, 이정현, 이찬원, 장민호, 김재중, 진서연, 남윤수, 한지혜, 이유리, 오윤아, 전혜빈, 한다감, 김재원, 기태영, 정상훈, 박솔미, 차예련, 이승철, 정혜영, 김나영, 진세연, 정일우, 이원일, 도경완, 허경환, 이경규, 이영자

채널

KBS2

류수영이 다시 한번 미국의 한국어 마을을 방문하여 한식 문화를 알린다.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자.

편스토랑 류수영/출처인스타

 

류수영 미국 '한국어 마을' 방문

배우 류수영이 미국에 위치한 '한국어 마을'을 찾아 한식을 전파한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은 한식 전도사로서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그는 지난번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한식 관련 강연을 통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번에는 미국에서 한식을 어떻게 알릴지 기대가 모아진다.

편스토랑 류수영

미네소타주 베미지의 한국어 마을

이번 방송에서 류수영이 방문한 곳은 미국 미네소타주 북쪽에 위치한 베미지라는 소도시이다. 숲 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이 마을에 도착한 류수영은 한국어 표지판, 우체통, 장독대 등과 같은 한국적인 요소들이 눈앞에 펼쳐진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특히 마을의 주민인 미국인 아이들이 유창한 한국어로 대화하며 한국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류수영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곳은 전 세계에서 유일한 '한국어 마을'인 '숲 속의 호수'로 스페셜 MC로 나온 표창원은 "정말로 미국 속 작은 한국"이라며 감탄을 표했다. 

편스토랑 류수영

 

다프나 주르 교수와의 특별한 인연

배우 류수영이 이 마을에 초청된 계기는 스탠퍼드 대학교 동아시아언어문화학부의 '다프나 주르'교수와의 인연으로 이어졌다. '주르' 교수는 '숲 속의 호수'를 운영하며 한글과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힘쓰는 인물로 최근에는 한글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세종대왕상 한글 발전 유공장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녀는 한국어 마을에 있는 미국 학생들에게 한식을 소개하기 위해 류수영을 초청한 것이다.

편스토랑 류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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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편스토랑

미국 학생들과의 즐거운 소통

이곳에서 류수영은 미국 학생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한국식 '아재 개그'를 통해 학생들과의 소통을 시도하며 그들의 유머 감각에 크게 웃음을 터드린다. 또한 k-콘텐츠의 인기가 학생들에게 미친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은 "한국 드라마를 많이 본다. 선재, 변우석 좋아요!"라고 외치며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이를 지켜보던 스페셜 MC 정영주도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함께 출연했던 변우석의 이름을 언급하며 "선재야!"라고 외쳐 반가움을 표현했다.

편스토랑 류수영

대용량 한식 급식 도전

마지막으로 류수영은 100면의 미국 청소년들에게 한식을 제공하는 대용량 급식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요리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 상황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류수영은 이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을지 그 결과가 기대된다.

 

이번 방송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으로 많은 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류수영의 활약과 한식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