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을공원 반려견 동반 캠핑장 개장 소식

서울시는 10월부터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 반려견과 숙박이 가능한 '반려견 동반캠핑장'을 개장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개장소식과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월드컵공원 반려견동반캠핑장

 

상암동에 위치한 노을공원에서 서울 최초로 '반려견 동반 캠핑장'이 개장한다. 정식 오픈은 10월 예정이고  9월 중에는 시범 운영하며 그간 운영 중에 미미한 부분을 모니터링하여 수정 보완 후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반려견 동반 캠핑장

노을공원에 3,000㎡ 넓이로 조성된 '반려견 동반 캠핑장'은 서울시민을 위해 여가와 놀이 시설이 접목된 공간으로 숙박이 가능한 캠핑 사이트 16면과 반려견 놀이터 그리고 애견 가족을 위해 반려견을 위한 '댕댕아 놀자' 정원으로 구성되었다.

 

반려견캠핑장전경/출처서울시

반려견 단독 캠핑사이트

반려견과 함게 캠핑을 할 수 있도록 단독형 캠핑 사이트가 마련되어 반려견을 안전하게 풀어두어도 안전하고 주변 캠핑 사이트와의 마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나무울타리가 설치되었다.

반려견 놀이터

반려견 놀이터는 2곳으로 분리되어 중·소형견을 위한 놀이터와 대형견 놀이터로 구분되어 있다.

반려견놀이터/출처서울시

티켓예매사이트

10월부터 정식운영 되며 예약은 9월 15일 14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인터파크 티켓 바로가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예약 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매달 전월 15일 14시에 오픈된다.

이용료는 3만3천원이고 매번 판매 시 1인당 1매 구매가 가능하다.

 

>>> 인터파크 노을 캠핑장 예약 사이트 바로가기 <<<

인터파크 티켓

 

 

반려견 동반 캠핑장 개요

• 정식개장: 2024년 10월 1일 예정
• 이용기준: 최대 4명, 반려견 2마리 (단 반려견 동반 시에만 이용 가능)
• 이용료: 33,000원
• 예약방법: 인터파크-노을캠핑장 예약사이트 이용
• 예약일정: 매달 전월 15일 14시에 오픈 (단 15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14시에 오픈)
• 예약기준: 1인당 1매/일(최대 2박 3일)
• 시설물: 놀이터(소·중견, 대형견 별도), 테이블, 음수대, 분리수거대 등

>>> 인터파크 티켓 바로가기<<<

인터파크 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