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감사합니다 2화 신하균 vs 진구의 살벌한 신경전 예고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2화 에서 신하균(신차일 팀장역)과 진구(황대웅 부사장역)이 극 초반부터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했다.

vN 드라마 감사합니다/출처 tvN

감사합니다 2화의 내용

JU건설에 감사팀장으로 새로 부임한 신차일팀장(신하균 분)은 타워크레인 사고 재조사로 인해 부사장 황대웅(지구 분)과 대립하게 된다. 비리의 증거가 든 노트북을 활용할 수 없게 되자 사고를 당한 타워크레인 기사에 대해 신차일 팀장은 더 깊게 파고들기 시작한다.

신차일 팀장은 타워크레인 기사가 다친 정도를 보고 수상함을 느끼게 되고 서서히 감춰져 있던 진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한다. 

 

신차일팀장과 황대웅 부사장과의 싸움이 시작되다

감사합니다/출처tvN

2화에서의 흥미진진한 볼거리 신차일 팀장과 황대웅 부사장과의 날카로운 신경전이였다.

황대웅은 "하루라도 빨리 공사 끝내야지. 천문학적 돈이 깨지는데, 바람 좋잖아"라며 크레인 사고를 빨리 덮은거에 대해 밝혔고, 신차일 팀장은 "작은 사고를 덮어서 큰 사고가 생겼습니다." 라며 되받아쳤다.

이에 황대웅 부사장은 "무슨 사고?"라며 물었고, 신차일 팀장은 "감사 중입니다"라고 입을 닫았다.

 

임직원 예외없이 감사할 겁니다.

신차일 팀장은 "타워 크레인 비리 관련자들 모두 감사할 겁니다. 임직원 예외 없이"라며 감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고, 이에 황대웅 부사장은 "훌륭한데? 황세웅인 어디서 이런 인재를 데려온 거야? 라며 도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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